느와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세계, 과연 그 속편이 제작될 수 있을까? 사람들이 특정 영화의 후속을 기다리게 되는 예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영화의 결말이 후속작을 예고하거나 예고하는 듯한 결말로 마무리가 되는 경우, 또 다른 하나는 감독이 직접 후속의 제작이나 그 의지를 내비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그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수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명작이 하나 있죠. 바로 신세계입니다. 2013년 2월에 개봉한 신세계는 걸출한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468만명의 관객스코어를 기록하며 한국 명작 느와르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이렇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468만명이면 흥행은 맞지만 대단한것은 아니지 않아? 라고 말이죠. 물론 요즘 같은 천만관객 시대에 468만명은 그리 높진 않은 관객스코어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